와트의 개발 일기

멀리 뛰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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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시와 제품 구매 시에 안내 메일 발송 기능을 맡았다. 이전 미니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이 메일로 인증번호를 주고 받는 걸 봤던지라 꼭 해보고 싶었다. 먼저 mail.jar를 받아야 한다. https://mvnrepository.com/artifact/javax.mail/mail lib폴더에 jar파일을 넣어준 후, gmail 전송에 사용할 구글 계정에 들어가 '로그인 및 보안 설정'을 들어간다. 보안 수준이 낮은 앱 허용을 해주어야 메일 전송이 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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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진행하는 세미 프로젝트에서 좋아요 기능을 맡게 되었다.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러 상품 정보를 불러오는 샵 랜딩페이지에서 회원인 경우 좋아요를 누른 제품과 누르지 않은 제품을 구별하여 띄워주어야 했다. 상세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좋아요 기능에 가져간 흐름은 다음과 같다. 회원인 경우 이미 좋아요를 누른 경우, 좋아요를 취소한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경우, 좋아요를 추가한다. 회원이 아닌 경우 알림창을 띄운 후 회원가입을 유도한다. 두번째 경우는 클라이언트단에서 간단하게 끝나므로 첫번째 경우에 집중했다. 좋아요 여부는 클릭 이벤트가 발생하는 아이콘 태그에 data속성으로 likeValid값을 넣어놓는 것으로 확인했다. 좋아요를 눌렀다면 1, 아니라면 0. 이밖에도 전체 좋아요수 수정이 되어..

2022. 2. 10.

매일의 기록

요즘 핫한 스타트업들을 보다 보면 '짝코딩'이 보인다. 글들을 찬찬히 읽다 보면 개발자 둘이서 함께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것 같은데, 대체 뭘까 싶어서 구글링을 해봤다. 페어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하나. 개발 가능한 PC에서 두 명의 개발자가 함께 작업하는 것. 네비게이터가 전략을 제시하고 드라이버가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두 역할은 번갈아가며 수행한다. 결과적으로 개발자끼리 티키타카하면서 한 기능을 함께 구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차근차근 보니,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하긴 했었다. 학원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였다. 당시 구성된 팀은 이전 프로젝트에서 앞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던 팀원들 4명에서 나, 그리고 새로운 팀원 1명이 함께한 모양새였다. 자연스레 기존..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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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관련 페이지를 작업하게 되면서 결제 관련 API를 사용해야 할 때가 되었다. 가장 자주 쓰이는 iamport API를 선택했다. https://www.iamport.kr/ 온라인 비즈니스의 모든 결제를 한곳에서, 아임포트 결제의 시작부터 비즈니스의 성장까지 아임포트와 함께하세요 www.iamport.kr 아임포트 무료로 서비스되는 결제 연동 API로 PG 계약과 관계없이 즉시 개발 가능하며, 웹, 앱 SDK 모두 지원한다. 국내외 여러 PG(복수 선택 가능)와 결제수단을 소스코드 한 줄로 사용할 수 있으며, PG사 변경으로 인한 개발이 필요 없다. 사용하기 전,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사용 계정은 프로젝트 공용으로 되어 있는 메일 계정을 사용했다. 시스템 설정의 PG설정에서 어떤 PG사를 선택할 것..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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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리 페이지나 커뮤니티 페이지 등에 썸머노트를 적용하기로 했다. 썸머노트란? 오픈소스 이지윅 에디터로 실제 페이지 레이아웃과 유사한 형식으로 웹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는 HTML 편집기의 한 종류 https://summernote.org/ Summernote - Super Simple WYSIWYG editor Super Simple WYSIWYG Editor on Bootstrap Summernote is a JavaScript library that helps you create WYSIWYG editors online. summernote.org 이렇게 별다른 CSS나 Javascript소스를 직접 만들 필요 없이 실제로 사용하는 에디터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위 링..

2022. 1. 22.

매일의 기록

개발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몇 번 검증 과정을 거쳤고, 국비 학원도 등록했다. 남은 건 한 달 반 가량의 시간. 예습만이 나를 구원하리라 요즘의 국비학원이 비전공자들을 많이 배려해주는 추세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수업이 비전공자에게 수월하다는 뜻은 아니다. 4년 동안 전공자들이 배울 내용을 7개월 안에 끝내야 한다. 당연히 수박겉핥기일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더더욱 예습이 필요했다. 한 달 반 동안 내가 예습한 것은 다음과 같다. 생활코딩 한 번 더 수강하기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자바 강의 수강하고 내용 정리하기 Do it! 자바 프로그래밍 객체 이후 책 읽고 강의 듣기 생소한 언어는 체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뒤에 배우는 내용도 많았지만 자바를 잘 익혀두면 이후의 수업에서도 큰 어려움을..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