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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크리스마스 나홀로 코딩패키지로 코딩에 관심이 생겨
이번에는 설맞이 신년운세 패키지를 수강해봤다!
이번 패키지도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친절한 멘토님을 따라가다 보면 코딩의 ㅋ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도 귀여운 신년운세 사이트를 뚝딱 만들 수 있다.
https://spartacodingclub.kr/online/seasonal

이번에는 OT를 듣고나서 해야할 것들이 꽤 많을 듯해서 저번보다 수업 따라가는 속도가 꽤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신년운세 사이트 만들기라서...

이게 시작 화면이고, 12간지로 운세가 나뉘어져 있어서

커서를 갖다 대면 어떤 띠인지 글자가 나타나도록 해야했다.

클릭하면 이렇게 띠에 따라 모두 다른 운세가 나온다...
'html= 골격, css= 골격에 입히는 살'이라는 걸 이전 강의를 통해 배웠어서 OT를 들으면서 사이트 만드는 건 정말 노가다구나 싶었다.
처음에 이거 일일이 html로 화면 디자인 각각 해서 각각 띄우는 거라 생각했기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냥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했지만 간단하게 javascript도 건드렸다.
javascript는 골격과 살을 간단히 추려서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코디같은 거랄까.
컴퓨터에 명령어를 넣어서 쥐를 클릭하면 쥐에 대한 운세만 보이게, 개를 클릭하면 개에 대한 운세만 보이도록 구성을 하도록 도와준다.
내용만 각각 구성하고 그때그때 컴퓨터가 인식한 화면만 결과값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해보면 코드 한 땀 한 땀 치면 당연히 개발자가 병들테고 해결책이 나와 있는게 당연한데 직접 해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https://new-year.spartacodingclub.kr/KgqyxYXfarWf/index.html

그리고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만들어낸 신년운세 사이트^^
뚱땅뚱땅 얼렁뚱땅 따라치기만 했지만 너무 재밌었다!
조금 다르게 운세 대신 '당신의 올해를 함께할 동물은~?' 이런거 만들어서 덕담만 그득그득한 사이트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자바스크립트에서 막혔다. 나중엔 만들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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